2019년 희망의 해가 다시 떠올랐습니다.
황금돼지의 해라는 의미처럼 항상 행복이 가득하고 풍요로운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대내외 환경과 희망이 공존하는 이 때에 지난 1년간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끔한 충고와 질책 역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좋은 약이 되어 더 나은 뉴프라이드의 모습을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저희 임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작년 신년사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난 1년동안 부실한 사업의 과감한 정리와 핵심사업의 역량집중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올 한해는 그 성장의 발판 위에서 한단계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가 “넓은 바다를 향한 항해의 시작의 해”였다면 올 한해는 밀려오는 밀물을 타고 “희망의 노를 힘차게 저어나가는 해”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카나비스 판매사업이 작년 말 이후로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내기 시작했고, 올해 말 시작 예정인 대규모 카나비스 재배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르기 시작하면 “황금돼지의 해”가 “황금카나비스의 해”로 불릴만큼 카나비스 사업영역에서 단한한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및 유능한 인적 자원 확보를 통해 의료용, 생활용 카나비스 사업으로의 성장을 추구해 나갈 예정입니다.
주변의 우려와 뿌리깊은 고정관념을 깨고 카나비스 사업을 회사의 핵심 미래전략 사업으로 시작한 계기는 삷의 질 향상이라는 믿음과 그에 따른 연구결과에 확신을 가진 결과물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의료용, 산업용 카나비스 산업이 태동하는 트리거포인트(Trigger point)가 되고, 우리의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카나비스 기술국으로 우뚝서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서입니다.
이로인해 수 많은 우리의 가족,친척,친구들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것 같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고,
주주님들과 많은 관계자들이 함께 동참하고 있는 만큼 그 저력을 믿고 있습니다.
그 행보에 함께 하고있는 뉴프라이드에 애정과 충고를 주시는만큼 그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저희 임직원은 초심을 버리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올해의 도약을 위해 아직도 할 일이 많습니다.
카나비스 사업뿐 아니라 안정적인 경영활동, 수익구조 개선, 외형성장 등의 목표를 달성하여
2020 신년인사에서는 “순풍에 돛을 단 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한번 주주님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뉴프라이드 코퍼레이션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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