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주주 및 투자자님에게 올리는 글]

[뉴프라이드 주주 및 투자자님에게 올리는 글] – 전문

 

주주 및 투자자님들에게

 당사의 주가가 지난주 9 7일부터 이성적으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어, 갑작스런 단기 주가변동에 따른 주주 및 투자자님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주가가 연일 급등하다보니 모 경제지에서주가 300%폭등···뉴프라이드, ‘작전의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고, 이에 대해 당사는 시세조정 세력의 주가조작이 있다면 당사 주주들을 포함해 선의의 투자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거래소 및 관계 당국의 강력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 할 것입니다.

 어제 모 경제는 당사와 이화전기, 이트론, 이아디 등 4개 상장기업에 대한 주가조작 의혹기사를 실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사는 이화전기가 뉴프라이드 지분 4%를 보유하고 있고 뉴프라이드가 이화전기의 사실상 계열사라는 언론보도는 사실관계가 전혀없는 내용으로 수차례 정정 요청을 했으며, 늦은 밤까지 담당기자와 연락하면서 사실관계를 어필했지만 제대로 받아 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언론은 진실을 밝혀야 하는 사회적 책무가 있는 만큼  잘못된 기사는 고쳐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당사는 지난 4일 이아이디부터 중국 면세점 사업진출 공조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투자를 받았으나 이아이디와 사업적 관계 이외에는 이해관계가 없으며 더구나 이아이디의 모기업 이화전기 그리고 이아이디의 자회사 이트론과는 지분투자나 사업적 관계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 경제지는 당사와 이아이디, 이화전기와 이트론의 최근 주가 상승이 이들 기업들과 공동으로 시세를 조정하고 있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또한 사업적 실체가 없기 때문에 주가급등은 시세조정 협의에 해당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당사는 한국자회사를 통해 지난 8월부터 중국 보세무역과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산 화장품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하남방송송신탑관리유한공사와 계약을 체결, 중국 현지에서 면세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봐 있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된 계약서 등 증빙서류는 거래소에도 제공돼 있습니다

 더불어 이화전기의 김 모 회장에 대한 검찰조사 사실에 대해서 당사는 모르나, 당사가 검찰 조사를 받았거나 이와 관련된 통보를 받은 사실은 없습니다. 마치 당사가 검찰 조사를 받고 있거나 받게 될 것이라는 모 경제지의 추측성 기사는 잘못된 것입니다

당사는 모 경제지의 일방적 보도에 다음과 같이 공식 입장을 밝히며, 사실관계에 따른 정정 보도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1. 이화전기가 뉴프라이드 지분 4%를 보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당사가 파악한바로는 이화전기는 당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2. 4개 회사가 회사가 수백억원대 평가차익을 올렸다는 보도에 대해: 당사의 주가가 상승한 것은 사실이지만, 당사가 파악한바로는 이트론이나 이화전기 등은 당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평가차액이라는 것 자체가 없습니다.

3. 실체가 없는 사업에 따른 시세조정 혐의 보도에 대해: 당사의 한국자회사는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중국보세 지역에 한국 화장품 등을 수출하고 있고, 최근 중국 면세점 사업 진출을 위해 중국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해 지분투자와 독점적 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거래소 당국에도 신고 한 바 있습니다.

4. 당사의 검찰조사에 대해: 당사는 검찰 조사를 받은 바도 없고 이와 관련된 내용을 통보 받은 사실도 없습니다.

5. 당사가 이화전기 등의 실질적 계열사 관계라는 보도에 대해 : 이아이디가 당사의 CB 30억원을 보유하고 있을 뿐이며, 당사는 이아이디의 모기업인 이화전기 그리고 이아이디의 자회사 이트론과는 어떠한 사업적 관계도 없고 지분관계도 전혀 없습니다.

 

                                                                       20159 16 

                                                            대표이사 Edward E. Kim [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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